알지노믹스 공모주 청약 완전정리 | 수요예측·주관사·청약 가이드 & 기업 심층분석

알지노믹스 공모주 청약 완전정리 | 수요예측·주관사·청약 가이드 & 기업 심층분석

알지노믹스 공모주 청약 완전정리 — 수요예측·주관사·청약 정보와 2025 기업 심층분석

요약: 알지노믹스(Rznomics)는 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 플랫폼으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입니다. 일반 청약은 11월 24~25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7,000~22,500원, 공모 주식수는 206만주 규모로 공시·안내되었습니다. 대표 주관은 NH투자증권·삼성증권(공동), 상장 목표는 11월 말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청약: 11/24~11/25 희망가: 17,000~22,500원 공모주식: 2,060,000주(액면 500원) 주관사: NH·삼성(공동) 상장: 11월 말(예정)

핵심 포인트 7가지

  1. 플랫폼 차별성: 자체 RNA 치환효소 기술로 돌연변이 RNA를 절단·교정해 치료 RNA를 발현시키는 방식.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한 체내 RNA 편집이 콘셉트.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2. 레퍼런스: 2025년 글로벌 제약사 Eli Lilly와 유전성 난청 RNA 편집치료제 총 13억 달러 규모 공동개발 계약 체결(마일스톤 포함).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3. 주요 파이프라인: RZ-004(망막색소변성증) 등 안과·암·희귀질환 파이프라인 다각화, 호주에서 1/2a상 승인 및 임상 개시 준비 보도.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4. 상장 트랙: 초격차 기술특례(A/A) 기반의 기술특례 상장 추진.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5. 청약 구조: 11월 말 상장 목표, 납입·환불 11/27 예정(안내). 초기 유통물량·락업 구조 확인 권장. :contentReference[oaicite:5]{index=5}
  6. 투자 포인트: 희귀질환 타깃·조기 기술이전 모델·플랫폼 확장성에 따른 옵션가치.
  7. 리스크: 임상/규제 지연, 현금 런웨이·추가 조달, 경쟁 RNA 편집(ASO/siRNA/CRISPR) 대비 데이터 차별성.

청약 정보 & 절차 요약

일정(예정)

  • 수요예측: 11월 중 기관 대상 진행 → 공모가 확정
  • 일반 청약: 11/24(월)~11/25(화)
  • 납입·환불: 11/27
  • 상장일: 11월 말 목표

세부 일정·배정·환불은 주관사 공지 기준으로 확정되며 변경 가능.

증권사 & 방법

  • 대표 주관: NH투자증권·삼성증권(공동) :contentReference[oaicite:6]{index=6}
  • 청약 방식: 균등배정 + 비례배정
  • 증거금: 통상 청약금의 50% (증권사 고지 기준)
  • 한도: 개인 등급·채널(지점/온라인)별 상이

실전 청약 전략

  • 균등 최소물량 확보 후, 수요예측 결과(의무보유확약·경쟁률·밴드 위치)를 보고 비례 물량을 조정.
  • ② 기술특례 바이오의 특성상 장기 확약 비중이 초기 유통물량과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큼.
  • 환불일과 동기간 타 IPO 일정 겹침 여부를 확인해 자금 회전 계획을 세움.
  • ④ 상장일에는 시초가 범위(공모가 90~200%), 오버행·락업 해제 스케줄을 함께 확인.

기업 심층분석

1) 회사 개요

알지노믹스는 2017년에 설립된 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입니다. 핵심 역량은 Trans-splicing Ribozyme(치환효소) 플랫폼으로, 비정상 RNA를 절단하고 치료 서열을 이어 붙여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원인 돌연변이가 이질적인 희귀질환에서도 범용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취합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7]{index=7}

2) 플랫폼 메커니즘 & 경쟁력

  • 작동 원리: 표적 RNA에 결합한 리보자임이 절단 후 치료 RNA 카세트를 정밀 결합(trans-splicing) → 잘린 mRNA가 정상 단백으로 번역되도록 유도.
  • 장점: (1) DNA 영구 편집에 비해 가역적이고, (2) 모자이크 변이가 다양한 환자군에서도 한 개 설계로 대응 가능, (3) 병용재투여 전략 설계가 유연.
  • 한계: 벡터 탑재 크기·표적 조직 발현·오프타깃 스플라이싱 리스크 관리 필요. CMC·제형화, 독성/면역원성 데이터가 관건.

3) 파이프라인 하이라이트

  • RZ-004(망막색소변성증): 유전성 망막질환 대상으로 글로벌 신약 ‘럭스터나’가 겨냥하는 RPE65 단일 타깃 대비 더 넓은 환자군을 노리는 설계로 소개됨. 호주에서 1/2a상 승인, 임상 개시 준비. :contentReference[oaicite:8]{index=8}
  • 유전성 난청 공동개발: Eli Lilly최대 13억 달러 규모의 딜 체결(마일스톤 포함). 플랫폼 신뢰성의 외부 검증 사례. :contentReference[oaicite:9]{index=9}
  • 암·간질환·희귀질환 등 다수 후보 공개(회사 파이프라인 페이지). :contentReference[oaicite:10]{index=10}

4) 주소 가능한 시장(TAM) & 상업화 경로

망막색소변성증(RP)은 전 세계 추정 환자 약 150만명으로 알려진 대표적 유전성 희귀질환이며, 100개 이상의 유전자 변이가 관여합니다. 변이 다변성 탓에 단일 유전자 타깃 치료만으로는 커버리지가 낮습니다. 알지노믹스의 전략은 플랫폼 하나로 다양한 변이에 접근시장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희귀질환은 소규모 임상으로 허가까지 갈 수 있어, 조기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마일스톤/로열티 기반의 수익화가 현실적 루트입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1]{index=11}

5) 사업 모델 & 파트너링

  • 인하우스 개발 + L/O: 자체 파이프라인은 임상 1/2상에서 PoC(개념증명) 달성 후 기술이전을 추진.
  • 공동개발: 대형 제약사와 대상 질환을 분담해 전임상~임상·제조·허가를 공동 수행, 리스크·비용을 분담.
  • 플랫폼 확장: 동일 모듈을 간·망막·이과·신경 등 조직별로 확장, 파이프라인 다각화.

6) 재무·현금 런웨이 관점

기술특례 바이오의 밸류는 당기 실적보다 현금 잔액과 소진 속도(Burn), 공모자금 사용 계획, 외부 파트너 계약금/마일스톤으로 판단합니다. 엘리 릴리 계약은 개발 리스크 분산현금 유입 가능성 측면에서 방어력을 높입니다(계약금 비공개). 다만 글로벌 임상·CMC 확립에는 추가 투자가 뒤따르므로, 후속 조달 가능성을 가정한 시나리오 분석이 필요합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2]{index=12}

7) 밸류에이션 프레임

  • rNPV: 단계별 성공확률×현금흐름(마일스톤·로열티·순이익) 현재가치. 핵심 1~2개 자산이 밸류 대부분을 결정.
  • 비교기업: RNA 편집/유전자 치료 동종군의 EV/파이프라인단계 멀티플로 상대 비교.
  • 옵션가치: 전임상 자산, 추가 적응증, 병용 확장은 옵션으로 할인 반영.
  • 공모가 적정성: 밴드 상단 확정 시 동종사 대비 프리미엄/할인 요인을 체크.

8) 리스크 맵

  • 임상: 1/2상에서 안전성·유효성 지표가 미달일 경우 밸류 축소. 중간분석 설계·엔드포인트가 핵심.
  • 규제/제조: 벡터 제조 스케일업·일관성(CMC), GCP·GMP 요건 충족 지연 위험.
  • 자금: 임상 확대로 추가 증자 가능성(희석). 마일스톤 유입 타이밍 불확실성.
  • 경쟁: CRISPR·ASO·siRNA 등 대체 기술 대비 효능·안전성·재투여성 데이터 차별화 필요.
  • 유통물량: 보호예수·의무보유 해제 구간에서 변동성 확대 가능.

투자 체크리스트 (셀프 점검)

  • 핵심 자산의 임상 타임라인과 PoC 가시성이 명확한가?
  • 장기 확약·유통 가능 물량 구조가 우호적인가?
  • 파트너링 파이프라인(엘리 릴리 등)의 마일스톤 조건이 현실적인가?
  • ④ 공모자금으로 임상 마일스톤까지 도달 가능한 현금 런웨이가 확보되는가?
  • ⑤ 동종사 대비 밴드 밸류가 설득력 있는가?

청약 Q&A

Q. 최소 청약수와 증거금은?

A. 균등배정 최소 청약단위와 증거금률(통상 50%)은 주관사 공지에 따릅니다. 모바일 MTS에서 청약 한도·우대조건을 사전 확인하세요.

Q. 상장 당일 전략은?

A. 시초가 형성 후 호가·체결 강도, 장내 유동성, 초기 유통 물량을 함께 보며 분할매수/분할매도 규칙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장기 보유 관점 핵심은?

A. PoC 달성 가능성과 기술이전 가시성입니다. 희귀질환 타깃플랫폼 확장성이 동종 기업 대비 프리미엄의 근거가 됩니다.

※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일정·수치는 공지/공시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최종 확인 후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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